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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韓 수출기업 90% “美 상호관세 부과 땐 못 버틴다”

by all story 202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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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과 조사 개요
미국의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부과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 수출 기업들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내 수출기업 240곳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0% 이상이 "미국의 보복 관세가 현실화되면 버티기 어렵다"라고 응답  했습니다.

2. 관세 충격의 정도
관세 인상률 15% 수준을 가정했을 때 매출 타격률은 평균 10~15% 감소, 영업이익 감소 폭은 8~12% 수준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 경쟁력, 가격 경쟁력 모두 크게 약화 돼, 결과적으로 수출 둔화에 직면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3. 영향업종과 대응 여력
주요 타격 업종은 자동차, 반도체, 기계·장비 등 기술·부가가치 중심 업종이 관세 인상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업종은 글로벌 밸류체인(GVC)에서 중간재나 완제품으로 미국 시장에 직접 의존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기업 대응 여력은 다수 기업은 ‘비용 전가’ 수준(제품 가격 인상)에도 한계가 있으며, 내수시장 확대, 공급처 다변화, 원가 절감, 환율 헤지 등의 대응 방안을 고려 중이지만, 단기 내 관세 쇼크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4. 정부·정책 제안
무역연대책 및 금융 지원은 수출보험 확대, 유동성 공급, 관세 충격 완화를 위한 보조금·세제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됩니다.
다변화 전략은 미국 이외의 신흥국 시장 확대, FTA 협상 강, 화를 통한 비관세 장벽 해소, 글로벌 밸류체인(GVC) 내 한국 기업의 위상 유지 노력 등이 병행돼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정부의 신속 대응은  "관세 인상 발표 전 사전·사후 대응 체계 마련"이 중요하며, 대관(對官) 대응, 통상외교 강화, 관세 분쟁 대응팀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있습니다.

5. 기업 목소리
많은 수출기업들이 한 목소리로 “한국 경제가 아직 취약한 상태에서, 미국이 관세를 올리면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시장 충격 대비 없이 갑자기 관세 폭탄이 터지면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응답 기업 중 70% 이상이 “관세 인상 시     적어도 1년 안에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6. 요약정리

韓 수출기업 90%
 “美 상호관세 부과 땐 못 버틴다”

7. 시사점
관세는 단순한 세율 인상이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교란을 유발할 수 있으며,
한국 수출기업의 경영 환경 및 산업 구조 전반에 전방위적 영향을 줄 것이란 점에서,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 및 대응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는 메시지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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